갤러리 아울 owl :: 대전 근교, 동학사 카페

대전 근교 카페

 

동학사 카페 추천

 

갤러리 아울 owl, 새로 생긴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부자아빠 레온시아입니다.

 

오늘은 대전/세종/공주의 명소인 동학사 근처 갤러리 아울 owl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오픈 한지 얼마 되지 않은 곳이었는데, 동학사 근처의 많은 카페 중에서도 멋스러움이 느껴지는 카페였습니다.

 

지나가다 부엉이들과 잔디 마당이 눈에 띄어서 들어가 보았는데 대만족이었습니다.

갤러리 아울 카페 같이 둘러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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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가 반겨주는 카페

 

약 3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넓은 공간에 주차를 한 뒤 카페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카페의 이름처럼 부엉이 2마리가 저희를 반겨주고 있네요. ㅎ

카페 내부에도 부엉이와 관련된 멋진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이곳은 갤러리 카페라는 이름답게 굉장히 다양한 그림과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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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놀기 좋은 넓은 잔디 마당

 

사진은 오른쪽의 한 부분만 찍었는데, 왼쪽으로도 넓게 잔디마당이 있어 아이들이 놀기 좋았습니다.

 

게다가 나무로 된 그네가 2개나 있어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습니다.

 

저는 트렁크에 비눗방울이랑 잠자리채, 채집통을 항상 갖고 다니는데, 메뚜기와 방아깨비, 잠자리 등 곤충들도 있어서 잔디 마당에서 한참을 같이 놀았습니다.

 

넓은 공연장도 갖추고 있는데 저곳에서 9월 26일에 공연도 열린다고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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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오픈되어 있는 카페

 

한눈에 봐도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고, 사장님께서도 위생에 신경 쓰시는 모습이었습니다.

 

바닥도 테이블도 반짝반짝한 게 관리를 잘하고 계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곳은 메뉴마다 금액을 지불하지 않고 입장권 6,000원을 내면 원하는 음료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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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에 온 듯한 카페 인테리어

 

이곳은 정말 미술품 갤러리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일단 저 흰 눈이 쌓인 멋들어진 소나무는 크기부터가 대단했는데 벤치에 앉아서 한참을 구경했습니다.

 

도자기 공예품들이 많았는데, 한눈에 봐도 정성 들여 만든 모습이 보이는 그러한 작품들이었습니다.

 

공주 반포면이 도자공예로 정말 유명한 곳인데, 여기서도 수준 높은 도자공예품들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테이블이 정말 신기했는데요. 천연 나무를 그대로 살려서 테이블을 만들었는데, 홈이 파여 있는 곳에 푸른 바다와 같은 착각이 들게 만들어 놓으셨는데 어떻게 했는지 정말 궁금하더라고요.

 

실제로 보면 푸른 바다와 같이 반짝거리는 게 정말 멋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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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키즈존으로 운영되는 2층

 

2층은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었는데, 차를 마시는 공간과 이렇게 멋진 전등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으로 나뉘어있습니다.

 

사진으로 담으니 그때의 분위기를 못 살리네요. ㅠㅜ 실제로 보면 영화 아바타 같은 느낌이 납니다. 말로 설명하려니 힘드네요. ㅋ 아무튼 2층은 정말 사진 찍기 좋고 멋진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2층은 노 키즈존이지만, 잠시 사진 촬영이나 구경을 하기 위해 올라가는 건 괜찮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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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스콘이 맛있는 곳

 

바닐라 라떼와 카페 라떼를 시켰습니다. 저와 아내는 커피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이 곳 커피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사진에는 없는데 초코 스콘? 쿠키? 가 정말 맛있었어요.

 

멋진 잔디 광장을 보며 먹는 커피 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덥지도 않고 적당히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야외에서 커피 마시기 정말 좋은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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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카페 아울 운영시간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이고, 평일은 저녁 8시까지, 금토일은 저녁 9시까지 운영하니 방문하실 때 참고시면 좋겠습니다.

 

갤러리 카페라는 이름답게 이런 것 하나도 멋진 작품으로 만들어놓았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전 구역이 금연, 반려동물은 동반이 불가능하니 이것도 염두에 두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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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대전 근교, 동학사 카페 갤러리 아울 owl 방문기였습니다.

 

오랜만에 좋은 카페를 찾은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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