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효능, 연구를 통해 새롭게 밝혀진 효능 추가!

오미자 효능

 

다섯 가지 맛이 나는 오미자

 

안녕하세요. 부자아빠 레온시아입니다. 오늘은 오미자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미자는 다섯가지 맛이 난다고 해서 오미자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과육에서는 단맛과 신맛, 씨에서는 쓴맛과 매운맛, 줄기나 잎에서 짠맛이 난다 하여 오미자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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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효능, 허준의 동의보감 '잡병'편에 소개

 

동의보감에 기록된 오미자의 효능

 

허준 선생이 선조의 명을 받아 작성된 동의보감에 오미자의 효능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동의보감은 내경, 외경, 잡병, 탕약, 침구 등 5개로 나뉘어있는데 오미자의 효능은 잡병 편에 기록되어있습니다.

 

오미자는 옹저 등 염증에 효과

 

1. 오미자가 들어간 약재는 옹저에 사용한다. ( * 옹저 : 몸에 생긴 종기)

2. 옹저로 인한 심한 갈증에 오미자 탕을 쓰고 담(痰)이 들고 붓고, 아픈 것이 심해질 때 오미자 약재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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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연구로 확인된 오미자 효능

 

농촌진흥을 위한 시험·연구 등을 담당하는 중앙행정기관인 농촌진흥청에서 작년 9월 오미자의 효능에 대해 새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오미자는 항산화, 항염증, 항균, 간보호 등에 효과

 

기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오미자는 항산화 작용, 항염증, 항균, 간 보호, 혈압강하, 항노하, 주름 개선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근육과 뼈의 노화 예방에도 효과

 

작년 9월 새롭게 연구된 내용에 따르면 오미자의 고미신 A와 시잔드린 C라는 주요 성분이 근골격계의 항노화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근육과 뼈의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입증된 것입니다.

 

 

동물실험

 

골다공증이 있는 쥐에게 8주간고미신 A와 시잔드린 C를 투여한 결과 근육성장, 골밀도 3배 증가의 효과가 확인되었습니다.

 

사람 세포 실험

 

고미신 A는 사람의 노화세포의 활성과 염증성 물질 발현을 55.5% 수준으로 억제하였고, 

 

시잔드린 C는 치아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산화물을 45.7%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았습니다.

 

 

게다가 이번 연구의 결과는 국제 학술지 및 5편의 논문에 실리며 학술적으로도 오미자의 효능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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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과 폐를 튼튼하게 해 주고,

 

면역력 향상뿐만 아니라 근육과 뼈의 노화를 개선해주는 오미자는

 

우리의 건강을 위해 반드시 함께 해야 할 좋은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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