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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

닥터 유레카 보드게임 :: 치열한 두뇌싸움하며 집캉스

by 딱! 1분 뉴스 2020.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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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Dr. 유레카 보드게임

 

안녕하세요. 초보아빠 레온시아입니다.

 

집에서 아이와 슬기로운 홈캉스, 집캉스하기 두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내일은 실험왕이라는 TV프로그램에도 방영되어 화제가 되었던 닥터 유레카 보드게임을 소개합니다.


실험실의 비이커를 연상시키는 재밌는 놀이기구

 

형형색색의 구슬과 마치 실험실의 비이커를 연상시키는 기구가 보드게임같지 않고 실험용 도구처럼 보입니다. 닥터 유레카 게임은 54장의 실험카드, 12개의 시험관, 24개의 구슬(색상별로 8개씩)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2개의 시험관은 플라스틱 소재여서 떨어뜨려도 안전합니다.


유추적 사고와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우기

 

실험카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빠른 두뇌회전이 필요합니다. 시험관에 각기 다른 색상의 구슬을 2개씩 넣고 손을 대지 않고 구슬을 옮겨야 하죠. 가장 먼저 실험카드의 모양을 만드는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으로 총 5판을 이기면 해당 게임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실험카드와 동일한 모양을 만든 사람은 유레카! 라고 외치며 실험카드를 갖게 되겠습니다.

 

손을 대지 않고 시험관의 구슬을 옮겨야 하기 때문에 머리를 잘 써야 합니다. 구슬을 한번 잘못 옮기면 시간이 지체되더라구요. 딸아이는 처음에 문제 해결에 시간이 걸렸지만 요즘은 그림을 한번만 봐도 요리조리 손을 움직여서 금방 문제를 해결합니다.. 단순히 놀기만 하는 것이 아닌 사고력과 협응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도구입니다.


이용연령은 만 4 ~ 5세 이상이 적당

 

딸아이가 이 보드게임을 처음 구매했던게 5세쯤(만3세)이었을 겁니다. 그당시에는 게임을 한다는 개념보다는 그림을 보고 손으로 요리조리 움직여서 모양을 맞추며 즐겁게 갖고 노는 장난감이었습니다. 그때도 집중을 해서 구슬 맞추기를 잘 했는데, 만 6세쯤 되니 논리적으로 사고가 되는지 그림을 보고 생각을 잠시 하더니 구슬을 요리조리 움직여 모양을 맞추더라구요. 아빠와 시합을 해서 이길 정도로 말이죠. 실제 게임사에서 권장하는 이용연령도 6세 이상이니 이용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건 딸아이와 같이 게임을 하며 촬영을 한건데 구슬을 저렇게 하나씩 떨어뜨리기가 어려워 여러번만에 성공을 시켰습니다. 확실히 이렇게 손을 움직이며 게임을 하다보면 눈과 손의 협응력, 소근육 발달에 크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닥터 유레카 보드게임 소개였습니다. 비오는날, 코로나로 외출이 어려운 날 자녀와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보드게임으로 가족이 다 같이 함께 할 수 있는 즐거운 보드게임입니다. 이번 주말은 외출하지 말고 홈캉스, 집캉스하며 보드게임과 시간을 보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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